8학년은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를 연결하는 시기입니다. 부모로서 자녀가 무슨 과목을 수강하고 있으며 다음에는 무엇을 수강하며 그 과목이 도전적인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9학년때의 과목선택이 대학진학의 마지막 단계까지 반드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른 선택은 학생의 노력의 수준과 후에 고등학교에서 수강이 가능한 과목수준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가능한한 부모님은 학생에게 적절하게 어려운 시간표를 수강하도록 해야 합니다. 중간에 쉬워서 수준을 올리는 것보다는 만약 너무 어려우면 단계를 낮추는 것이 더 쉽습니다. 11 12학년때에 AP과목들을 공부하기 위해서는 910학년때에 맞는 과목들을 수강하는지가 중요합니다. 부모의 참여는 큰 영향력을 미칩니다. 자녀의 미래 발전의 중요한 요소인데 부모들이 중학교때 경시하는 부분이 과목선택입니다. 교사나 카운슬러와 상담을 통해 자녀를 더 어려운 과목에 도전하게 하는 것이 엉뚱한 것이 아닙니다. 이러한 것은 학생과 부모의 열린 대화이며 궁극적으로는 학생에게 도움이 됩니다. 카운슬러는 교사들과 학생의 다음 학년의 시간표를 의논하는데 간혹 학생에게 맞는 과목으로 정하지 않는 실수를 합니다. 반면 사립학교에서는 학생의 능력에 맞는 과목을 정확히 정해 주도록 하는 카운슬링 사무실이 있습니다. 그러나 공립학교에서는 카운슬러의 일이 너무 많아서 학생 각자에게 정확히 맞추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
중학교는 부모가 학생에게 바른 공부 습관과 자녀의 성장 발달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선택을 생각하도록 도울 수 있는 시기입니다. 필자는 부모의 참여도가 높은 규모가 작은 카톨릭계 중학교에서 2년간 수학과 과학을 가르쳤습니다. 중학교의 공부는 고등학교의 수업의 수준을 결정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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