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견해로는 인터뷰의 중요성이 너무 강조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확실한 근거도 없이 심각한 염려를 자아냅니다. 기억하십시오. 인터뷰는 전체적인 시야로 살펴보는 것입니다. 잘 못한 인터뷰라고해서 당락을 결정짓는 것이 아니며 잘 한 인터뷰라고해서 입학을 보장하지도 않습니다. 추천서의 역할과 마찬가지로 원서에 나타난 사항을 확인시키거나 모순을 알려줍니다. 많은 명문대학들은 캠퍼스에서 직접하거나 입학담당관 혹은 지역에 있는 졸업생이나 인터뷰어를 통해서 인터뷰를 실시합니다. 캠퍼스내의 인터뷰가 비용문제로 어려움이 있으므로 불이익이 가지않게 배려합니다. 다트머스에서는 학생이 사는 지역에 졸업생이 있으면 졸업생 인터뷰를 제시합니다.
학생들은 일반적으로 4가지의 선택이 있습니다. on-campus interview alumni interview both or neither. 자신있는 학생들은 인터뷰중에 그들의 모든 것을 보이고 싶어합니다. 반면 보통 학생들은 인터뷰를 갖기를 싫어합니다. 그들이 별 재능이나 특징이 없이 평범한 학생으로 비춰지는 것을 꺼려합니다. 담당관은 학생의 강점과 특징을 깨닫게 됩니다. 만약 학생이 원서를 철저히 하지 못했고 고교에서 대학에 많은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면 인터뷰는 응시자의 전체 그림에 대하여 대학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인터뷰어는 어떤 것이 학생에게 어려운지 학생의 열정은 어디에 있는지 대학에 얼마나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지 학문적으로 얼마나 예리한지를 �으려하며 전체 응시원서를 통하여 정확히 같은 평가를 하려고 노력합니다.
인터뷰의 목적은 두가지입니다. 응시자에 대한 정확한 인상을 갖는 것과 동시에 응시자의 유리한 점들이 어떻게 대학에 공헌할 지를 알아내는 것입니다. 잊지마십시오. 인터뷰가 입학의 기준만큼이나 입학의 도구로 쓰입니다.
다트머스에서는 여름과 가을에 인터뷰를 하기위하여 졸업반seniors를 고용하여 훈련시킵니다. 이런 학생인터뷰어들도 똑같은 역할을 하므로 더 이익이나 불이익이 없습니다. 아이비대학들에서는 인터뷰어가 누구였든지( 학생 졸업생 졸업반 학생) 똑같은 비중을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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