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과목을 선택했으면 시험에 응시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모든 대학의 입학 사정관들은 AP 과목을 선택한 학생들이 AP 시험을 보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오히려 시험을 보지 않게 되면 학생에 대해서 많은 의심을 하게됩니다. 학생들은 성적이 좋지 않으면 차라리 안보는 것이 낫다고 생각 할수 있지만 그럴수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선택과목이 학생이 전공 하려고 하는 과목이라면 더더욱 응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오지도 않은 결과가 두려워서 해보지도 않고 포기 한다면 입학사정관들의 눈에 이 학생은 성적도 우수하지 못한데다 적극적이지 못하고 쉽게 포기하는 학생으로 전락해 버립니다. 저의 경험으로는 입학 사정관들에게는 적극적이지 않고 쉽게 포기하는 것보다 더 나쁘게 보여 지는 것은 없습니다. 어차피 성적이 좋지 않으면 여름방학동안 그 과목을 칼리지에서 다시 택하여 성적을 만회해야 할 것입니다. 학생이나 학생과 비슷한 상황에 있는 학생들에게 꼭 하고 싶은 조언은 원하는 대학에 가기 위해서는 언제나 큰 그림을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성적이 좋지 않은 한 클래스에 너무 매여서 스트레스를 받지 말고 해결 할 방법을 찾는데 노력해서 대학진학의 큰 그림을 잘 만들어 내어야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실수를 합니다. 한 AP 클래스에서 성적이 좋지 않게 나오고 있다고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십시오. 입학사정관들도 학생들이 A만 받는 기계가 아닌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또 모든 과목에 뛰어난 천재들만 찾지는 않습니다. 성적이 좋지 않으면 오히려 이것을 어떻게 기회로 바꿀수 있을지 생각 하세요. 끝까지 포기 하지 않는 열정을 보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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