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의 교육/미국교육

SAT I 과 SAT II 중에 어느 시험이 더 중요한가

구술같이 맑은 가을하늘 2008. 10. 24. 07:10

미국 대학 입시에서 더 중요하거나 덜 중요한 시험은 없습니다. 하지만 대학 입학사정관들이 상황에따라 더 중요하게 보는 시험이 있습니다. 시험은 학생의 실력을 평가 하는 하나의 잣대이지만 시험으로 그 학생의 모든것을 평가 하기는 불가능 합니다.

똑똑하고 공부도 잘하는 학생들중 SAT I 이나 SAT II 와 같은 시험에서 시간제약에 약해서낮은 점수를 받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정답은 문제를 많이 풀고 연습하여 속도를 높여야 합니다.

둘다 준비정도에 따른 점수차가 있지만 SAT II는 휠씬 준비하기가 수월하지만 SAT I은 준비하기가 훨씬 어렵습니다.

예를 들면 SAT I 영어는 아무리 시험의 요령을 익혀도 독서광이 아니라면 무척 힘든 시험입니다. 기억하십시오. 시험성적이 추천서보다 강력한 역할을 합니다.

입학사정관들은 부인할 지라도. 만약 교사의 추천서와 시험성적과 일치하지 않을 때 시험성적이 더 신빙성 있는 자료가 됩니다.

입학사정관들은 시험성적이 높은 학생들을 배려합니다. 단지 노력형의 학생들로 대학을 채우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실제로 명문대에 500점대의 학생들은 거의 없습니다.

일류 명문대들은 칼리지가이드에서나타나듯 높은 점수대의 학생들로 경쟁을 삼습니다. 입학담당부장들은 그 대학의 시험 평균성적이 내려가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학생들이 대학별 시험성적을 참고로 지원한다는 것도 주시합니다. 좋은 학생들은 모집하는 데도 시험성적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