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적이고 다혈질인 성격
공격적이고 적개심이 많으며 참을성이 부족한 성격의 사람은
심혈관계 질환을 조심해야한다. 갑자기 치솟는 분노가
자율신경계 중 교감신경계와 심혈관계를 흥분시키기 때문이다.
한방에서는 화를 잘내면 간장이 손상될 위험이 매우 크다고 본다.
간장이 손상되면 만성두통이 일어나고 목이 뻣뻣해지는 증상이 생길수 잇다.
평소 화를 잘 내거나 공격적인 성향이라면
한템포늦게 생각하는 습관을들이도록 노력이 중요.
화가 날때는 심호흡을 하며 마음을 다독이고 근육을 긴장시켰다가
서서히 이완시키는 운동을 반복적으로 하는것이 좋고
적당한 수면과 가벼운 운동, 애완동물을 키우는것도
공격적인 성격을 둔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경쟁심, 성취욕이 강한 성격
남에게 지는것을 절대 참지 못하거나 경쟁심과
성취욕이 지나치게 강한 성격은 뇌졸증같은 뇌혈관 질환이 생길 위험이 크다.
특히 승부에 져서 좌절감을 느낄때 극도의 분노가 나타날수 잇는데
이것을 적절히 해소하지 못하면 상황이 더욱 악화된다.
이런 성격은 평소 요가나 명상을 꾸준히 해서 마음을 다스리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무조간 참고 억누르는 성격
불평이나 분노, 공격적인 감정을 잘 표출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흔히 좋은 성격으로 칭찬받지만
실제로운 암에 걸리기 가장 쉬운 성격이다.
우울증이나 좌절, 스트레스등이 인체의 면역체계를 악화시킨다.
따라서 자신이 이런 성격에 가깝다면 빨리 벗어나고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받아 자신의 불안, 걱정을
과감하게 표현하는 노력을 시도해야 한다.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
남들앞에서는 말한마디조차 제대로 못하는 내성적인 성격
억울한 일을 당해도 속으로만 삭히는 성격이라면
궤양성 질환에 주의해야 한다.
억눌린 스트레스가 위장관의 운돈을 항진시키고
위액분비를 늘려 궤양성 질환이 생길 위험이 크다.
위궤양이나 위식도 역류염, 궤양성 대장염은 물론
천식이나 피부염에도 잘 생긴다.
한방에서도 매사 자신이 없고 소심힌 성격의 사람은
비위가 약해 소화불량등의 소화기 관련 질병이 쉽게 생기는 것으로 본다.
융통성없고 자존심 강한 성격
고집이 세고 융통성이 없거나 자존심이 강한 성격 역시
몸의 건강에는 마이너스 요인이다.
이런 성격의 사람들에게는 변비나 두통이 자주 발생한다.
주로 1~3세 사이의 항문기에 너무 조급하거나 억압적으로
대소변 훈련을 받은 아이들에게 결벽증이나 융통성없는 성격이 형성된다.
한방에서도 이런 성격이 심장질환을 발생시킬 위험이 크고
신장결석이나 담결석등이 잘 생길수 있는것으로 본다.
융통성없고 자존심 강한 성격의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
가장 먼저 해야할일은
완벽이란 관념을 버리고 여유라는 글자를 마음에 품는것이다.
'취미생할 즐기기 > 건강하게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컴터 하시고 난 뒤 이렇게 풀어주세요 (0) | 2008.10.04 |
---|---|
사람 몸에 좋은 음식물들... (0) | 2008.10.04 |
양주 마실 때 '얼음과 우유' 몸에 좋다고? (0) | 2008.10.04 |
채우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바로 비우는 것이다! (0) | 2008.10.04 |
노팬티 수면법 (0) | 2008.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