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입 파전은 손님 초대 요리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잘 어울린답니다.
◈ 한 입, 파전 ◈
파는 깨끗이 싯은뒤에 물기를 제거하고..8센치정도의 길이로 잘라줍니다.
가느다란 나무 꼬챙이(이수시개)를 이용하여 나란히 껴줍니다.
준비된 해물은 소금물에 깨끗이 씻어서 적당히 썰어줍니다.
저는 새우, 홍합, 조개살, 오징어를 준비하였습니다.
오징어는 살짝 데친 뒤에 썰어주시면 됩니다.
(사진에 오징어가 안 보이는데... 깜빡병이 도져서 못 넣었답니다.)
반죽을 만들어서 끼어 놓은 파에 묻혀 줍니다.
** 반죽: 멥쌀가루0.5: 밀가루1의 비율, 소금과 물
(부침가루를 이용하시면 소금의 양을 줄여야 하고, 찹쌀가루를 넣어도 맛있답니다.
찹쌀가루를 넣으시려면 멥쌀가루의 비율을 조금 줄이고 찹쌀가루를 넣으면 됩니다.)
파가 준비가 되면 달걀을 풀어서 준비를 하고...
기름을 두룬 후라이팬이 달구어지면,
밀가루를 묻힌 파를 올린 뒤에 손으로 조금 눌러 줍니다.
파위에 해물을 적당히 올려주고, 수저로 반죽을 해물위에 조금 묻혀줍니다.
그 다음...반죽이 조금 익으면 ,
해물 위에 계란물을 한수저 정도 끼얹고...
아래가 노릇하게 익으면, 뒤집어 잠깐 지저서..
노릇하게 익혀 냅니다.
파전을 부쳐서 바구니에 꺼내어 식으면.. 꼬치를 빼고,
접시에 담아서 초간장과 곁들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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