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할 즐기기/느낌이좋은글

우리가족

구술같이 맑은 가을하늘 2008. 10. 4. 08:54

     예지 보구싶다

 

 

 

하루에도 몇 번씩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침 내내 그렇게 그립다가도 언덕 끝에
달님이 걸린 그런 밤이 되면 또 다시 그리운 사람...

내 모든 걸 다 주고 싶도록
간절히 보고픈 사람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한 사람을 알고 사랑을 지키며...
     진짜 한사람만을 더 깊이 사랑하는 그런 삶...

     행복합니다

     사랑을 알게 한 사람 당신이 고맙습니다

 

 

 

 

 

      당신...당신이야말로
     힘겹고 괴로운 삶이라도 내가 참고 견디는 이유였음을...

 

 

 

 

예지 행복하지요?

우린 그느낌 아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