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술같이 맑은 가을하늘 2008. 11. 22. 07:55

 

 


상아의 노래 - 송창식

 

바람이 소리없이
소리없이 흐르는데

외로운 여인인가
짝잃은 여인인가

가버린 꿈속에
상처만 애닮아라
아 ~아 ~
못잊어 아쉬운
눈물의 그 날밤
상아 혼자 울고 있나


바람이 소리없이
소리없이 흐르는데

외로운 여인인가
짝잃은 여인인가

가버린 꿈속에
상처만 애닮아라
아 ~아 ~
못잊어 아쉬운
눈물의 그 날밤
상아 혼자 울고 있나